하나금융지주는 금융주에 속해 있습니다. 금융주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배당주들입니다. 24년 최고 실적을 갱신한 하나금융지주는 주가뿐만 아니라 7%대의 배당수익률을 주며 배당주중에서도 기대를 한몸에 받은 종목입니다.
하나금융지주 배당금
하나금융지주는 23년부터 분기별 배당금을 지급하였습니다. 그 전까지는 일년에 2번 지급하였습니다. 해가 갈수록 탄탄한 기업들은 분기별 배당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도 그러한 기업들 중 하나 입니다.
하나금융지주 배당금의 특징은 1분기부터 4분기까지 고르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다른 기업들과는 달리 1~3분기 총배당금과 4분기 배당금액수가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주식을 오랜시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배당금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4분기 배당 일정을 노리시는 것도 방법일 듯합니다.
하나금융지주 배당률 : 약 25%
배당수익률 : 5.7~8%
하나금융지주 앞으로의 배당금은?
주주환원율 : 25% >>> 50%
하나금융지주는 현재 25% 정도의 주주환원률을 50%까지 끌어올린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하나금융지주가 가지고 있는 잉여금의 25%를 배당금으로 지급하고 있었는데 이 것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것은 배당금액 또한 2배 가까이 올라갈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즉, 앞으로의 배당금액은 더 늘어날 것입니다.
역대 하나금융지주 배당금은?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
| 2023년 | 600원 | 600원 | 600원 | 1,600원 |
| 2022년 | - | 800원 | - | 2,550원 |
| 2021년 | - | 700원 | - | 2,400원 |
| 2020년 | - | 500원 | - | 1,350원 |
| 2019년 | - | 500원 | - | 1,600원 |
역대 하나금융지주 배당금
| 2023년 | 2022년 | 2021년 | 2020년 | 2019년 | |
| 기말 종가 | 43,400원 | 42,050원 | 42,050원 | 34,500원 | 36,900원 |
| 주당배당금 | 3,400원 | 3,350원 | 3,100원 | 1,850원 | 2,100원 |
| 배당수익률(%) | 7.8 | 8.0 | 7.4 | 5.4 | 5.7 |
2025년 하나금융지주 배당금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
| 배당기준일 | 3월 31일 | 6월 30일 | 9월 30일 | 26년 2월 28일 |
| 마지막 매수일 | 3월 27일 | 6월 26일 | 9월 26일 | 26년 2월 25일 |
| 배당락일 | 3월 28일 | 6월 27일 | 9월 29일 | 26년 2월 26일 |
다른 고배당주는 무엇이 있을까?
금융주
2025년 우리금융지주 배당금 지급일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배당주는 금융주입니다. 그 금융주 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주식은 우리금융지주입니다. 우리금융지주의 연간 배당수익률은 약 7%로 현재 기준금리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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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주
2025년 sk텔레콤 배당금 지급일
대표적인 고배당주 중 하나인 sk텔레콤은 배당수익률이 7%가 넘는 알짜주식입니다. 현재 예금금리가 3%대인것을 비교해보면 sk텔레콤의 배당수익률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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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배당금은?
2025년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요즘 노후를 위해 많이 설계해 놓는 배당금 주식들 그 중에서도 부동의 1위 삼성전자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는 24년 4분기 실적이 하락이 예상되어 5만원 중반대까지 내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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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자사주 매입>소각
하나금융지주는 주가를 높이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4,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유통 주식 수를 줄이고 주당 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먼저, 기업은 벨류업(Value-Up) 계획 발표와 동시에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금융지주의 적극적인 주주 환원 의지를 강조하며,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한 조치로 생각됩니다.
이후 올해 상반기중 추가로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자사주 소각은 해당 주식이 완전히 소멸됨을 의미하며, 이는 남아 있는 주식의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와 주주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총 4,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기업의 주당순이익이 증가하고, 주가 상승이 기대됩니다. 또한, 시장에서 주주 친화적 경영 전략으로 평가받으며, 기업의 장기적인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발표는 단순한 주가 부양책을 넘어, 기업이 주주가치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전략적 결정인것 같습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전망
1. 실적 전망
2025년에도 최대 실적 지속 전망이 기대되는 주식입니다. BNK투자증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금리 수준 유지, 대출 성장, 비은행 부문의 수익 증가 등의 요인 덕분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또한, 비용 절감 및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이익률을 더욱 개선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2. 주주환원 정책
하나금융지주는 주주들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 2025년 주주환원율 확대
2024년 주주환원율: 39.3%
2025년 주주환원율: 43.2% (상향 조정)
주주환원율이란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주주 환원 금액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 배당성향 증가
2024년 배당성향(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율)은 27.3%였으며, 2025년에는 배당성향 유지 또는 증가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약 6.3%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배당주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정책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주식 수를 줄여 주당가치(EPS)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주가 부양 효과가 기대됩니다.
3. 자본 비율 및 밸류에이션 (기업 가치 평가)
하나금융지주는 CET1 비율을 13% 이상 유지할 계획입니다. CET1 비율이란 금융회사의 기본자본비율로,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CET1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재무 안정성이 강하고, 부실 위험이 낮다는 의미입니다.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PBR 기준)
2025년 예상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39배로, PBR이 1 미만이면 시장에서 저평가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즉, 하나금융지주는 내재 가치 대비 주가가 낮아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 미래 먹거리는?
글로벌 사업 확장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금융 시장에서도 활발히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싱가포르 등 24개국, 216개 네트워크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해외 자회사 및 지점으로는 하나은행 뉴욕지점, 하나은행 중국법인, 하나은행 인도네시아법인 등이 있습니다.
2. 디지털 혁신 및 미래 전략
하나금융지주는 디지털 금융 혁신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디지털 금융 사업
하나원큐(모바일 앱) 중심 디지털 금융 플랫폼 강화
AI·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
핀테크 및 블록체인 기술 도입 확대 ✔ 미래 금융 전략
마이데이터 기반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
메타버스·NFT·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 추진
친환경 금융(ESG) 강화 및 지속가능 투자 확대